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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종 아동·노인 찾기 시스템 이용법 (2025년 기준)

by 인포한줌 2025. 10. 3.

 

실종 아동과 치매 어르신은 골든타임 내 발견이 생명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서울시는 실종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통합 실종 지원 시스템과 다양한 연계 기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실종 아동·노인 찾기 시스템의 이용 방법, 등록 절차, 긴급 대응 요령을 2025년 기준으로 정리하여 안내해드립니다.


1. 서울시 실종대응 시스템이란?

  • 실종 아동, 치매노인, 지적·자폐성 장애인 등의 조기 발견을 위한 서울시 주관 시스템
  • 경찰청,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사회복지시설 등과 정보를 실시간 공유
  • 신고 접수 후 CCTV 관제센터, GPS, 위치추적기, 공공 IoT 기기 등 활용
  • 사전 등록제를 통해 신속 대응 가능

특히 치매 어르신과 발달장애인은 ‘사전 지문 등록제’와 ‘배회감지기’ 등 연계 서비스를 통해 실종 예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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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서비스 종류

 ① 실종 사전 예방 서비스

  • 지문 사전 등록제 – 경찰청에 아동·노인의 생체 정보 등록
  •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 GPS 위치 추적 기능 포함 (서울시 지원)
  • 위치 확인 팔찌, 의류 부착 센서 등 실종 예방 장비 지원

 ② 실종 발생 시 신고 및 연계

  • 112 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신고
  • CCTV 관제센터, 경찰, 복지시설 등 즉시 공조
  • 스마트서울맵·우리동네 스마트CCTV 연계 추적

 ③ 발견 후 보호 서비스

  • 발견 즉시 보호소 연계 또는 가족 인계
  • 필요 시 심리상담, 의료지원, 일시 보호 조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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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전 지문 등록제 신청 방법

‘사전 지문 등록제’는 실종 시 빠른 신원 확인과 가족 인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제도입니다.

📌 등록 대상

  • 만 18세 미만 아동
  • 치매환자
  • 지적장애·자폐성장애 등 실종 위험이 있는 성인

📌 신청 방법

  • 👮‍♀️ 가까운 지구대 또는 파출소 방문 → 지문 및 얼굴 사진 등록
  • 📱 또는 👉 안전Dream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등록 신청

📌 필요 서류

  • 보호자 신분증
  • 대상자 주민등록번호 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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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회감지기 및 위치추적기 지원 (서울시)

서울시는 치매환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위치추적기)를 무료 또는 실비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 신청 대상

  • 서울시 거주 치매환자
  • 서울시 등록 장애인 중 배회 위험이 있는 자

📌 신청 방법

  • 📍 관할 치매안심센터 또는 복지관에 전화 또는 방문
  • 상담 → 배회위험 판단 후 기기 보급

📌 보급 형태

  • 위치추적기, 팔찌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 보호자 앱 연동으로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

🔗 👉 서울시 치매안심센터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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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종 발생 시 대처 요령

✅ 1단계: 즉시 신고

  • 📞 112 (실종 신고)
  • 📞 120 (서울시 다산콜센터)
  • 신고 시 이름, 나이, 마지막 목격 장소, 복장, 특징 등 상세 전달

✅ 2단계: 주변 탐색

  • 주변 CCTV가 많은 곳 확인
  • 자주 가는 장소, 버스정류장, 공원 등 직접 탐색

✅ 3단계: 협조 요청

  • 지자체, 아파트 관리실, 지역단체 등에 실종 정보 공유
  • 사회관계망(SNS),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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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시 주요 연계 기관

기관 역할 연락처
서울시 복지정책과 복지 시스템 총괄 및 장비 보급 ☎ 02-2133-7370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등록 및 배회감지기 지원 ☎ 각 자치구 보건소 문의
서울시 스마트도시담당관 CCTV 관제 시스템 운영 ☎ 02-213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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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실종 시 지문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지문이 없더라도 사진, 이름, 복장 정보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나 발견 및 신원 확인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Q2. 사전등록 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은 없나요?

경찰청 및 보건당국의 폐쇄형 전산망으로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Q3. 배회감지기는 일정 기간 후 반납해야 하나요?

일부 자치구는 무상 임대 형식으로 운영되며, 보급 후 사용 종료 시 반납 안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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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무리

실종 사고는 예방과 신속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시는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종자 조기 발견과 가족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과 배회감지기 신청은 지금 바로 가능합니다.

사전에 준비하여 가족의 안전을 지키세요.

👉 경찰청 안전드림 (지문 등록 사이트)
👉 서울시 복지포털